<황금레시피! 수박껍질 활용요리 수박 미역냉국 만드는 법>
수박껍질 절대 버리지 말고 ‘이렇게’ 드세요! 쉽고 새로운 방법~ 온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합니다 (youtube.com)
여름에 가장 맛있는 과일이 바로 수박이죠~^^ 저도 수박을 너무너무 좋아하는데요. 문제는 다 먹고 나서 껍질! 부피가 워낙 크니 착즙 해서 버리는 분들도 계시고, 음식물 처리기를 구입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런데 이 수박껍질에는 몸에 좋은 효능이 정말 많다는 거 아시나요?! 수분이 많은 건 당연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시트롤린이라는 성분이 혈관을 확장시켜 고혈압에 좋아요. 항산화 성분도 많고요.
수박껍질 활용이라 하면 무침이 정말 많은데요. 무침 말고 이렇게 만들어보세요! 오이냉국이랑은 또 다른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수박 미역냉국 알려드릴게요. 아마 지금까지 버린 수박껍질이 아까워지실 거예요 ㅎㅎ
[수박껍질 냉국 재료]
수박 껍질 (손질 후) 350g
양파 1/2개
청고추 1개
홍고추 1개
불린 미역 한 줌
국간장 2 큰술
참치액 1 큰 술
다진 마늘 1/2 큰 술
원당 1 큰 술
식초 8 큰 술
매실액 4 큰 술
물 800ml
통깨 1 큰 술
소금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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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박 1/4통 분량의 껍질이다. 감자칼로 질기고 쓴 맛난 겉껍질을 벗긴다.
2. 손질 후 무게는 350g이다. 얇게 채친다
3. 양파 1/2개 채 썰고, 청 홍고추도 어슷 썬다
4. 자른 미역 2큰술에 물 한 컵 부어서 불린 뒤, 불린 미역은 끓는 물에 30초만 데친다. 데치면 비린 맛이 덜하고 식감이 부드럽다
5. 여기에 국간장 2큰술, 참치액 1큰술, 다진 마늘 1/2큰술, 원당 1큰술, 식초 8큰술, 매실액 4큰술 넣고 조물조물 무쳐서 상온에 5분간 둔다. 살짝 절이고 간이 배면 더 맛있어진다.
6. 5분 뒤 물 800ml를 붓고 잘 섞어서 간을 본다. 얼음을 넣을 거라면 물을 더 적게 잡는다. 부족한 간은 약간의 소금으로 맞추고 통깨 솔솔 뿌린다
수박껍질 활용요리 수박껍질 미역냉국 완성! 새콤하고 시원하니 정말 황금레시피다~!
오이로 만든 것과는 또 다른 아삭한 시원한 맛!
여기에 콩 담백면을 곁들여서 국수로 먹으면 여름철 시원한 한 끼로 좋다
면이 안 당길 때는 도토리묵을 넣으면 도토리 수박 냉국이다!
아까운 수박껍질 이제 버릴 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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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구입]
수박, 양파, 청홍고추, 자른 미역, 국간장, 원당, 매실액, 콩 담백 면, 도토리묵, 참치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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