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레시피! 오이지무침 꼬들꼬들 아삭하게 맛있게 만드는 법>
더운 여름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오이지무침 얹어 먹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입맛이 돕니다. 이 레시피는 식당찬모님이 알려주신 귀한 레시피입니다. 식당에서는 설탕을 넣지만 댁에서는 매실청을 넣어 건강하게 드신다고 합니다.
오이지도 이제 입맛에 따라 반반으로 즐겨보세요! 가족들이 어디서 사 왔냐고 물을 정도로 꼬들꼬들한 식감과 상큼하고 고소한 참기름맛이 일품입니다.
재료
오이지 5개
대파 흰 부분 1/2 개
마늘 2알
청고추 1개
매실청 3큰술
참기름 2큰술
볶음통깨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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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이지 5개는 양 끝을 제거하고 얇게 쫑쫑 썬다. (꼬들꼬들한 식감으로 먹으려면 두껍지 않게 써는 게 중요하다) 오이지를 먹었을 때 많이 짜지 않으면 10분(마트용), 많이 짜면 20분 이상 담가 짠기를 뺀다.
*재래식 오이지는 염도가 높아 2시간정도 물을 갈아주며 짠기를 빼야 짜지 않다.
2. 20분 뒤 짠기가 빠지면 면포에 오이지를 넣고 물기를 꼭 짠다. (꼭 짜야 질척이지 않는다)
3. 대파 흰부분은 잘게 썰고, 마늘은 곱게 다지고, 고추는 씨를 빼고 잘게 다진다.
4. 매실청, 참기름, 통깨 넣어 버무리면 순하고 하얀 오이지 완성
5. 절반을 덜어 고춧가루 1큰술 추가로 넣어 버무리면 빨간 오이지도 완성
6. 여름철 입맛 돋우는 황금레시피 오이지무침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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